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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성토모임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성토모임이 24일 개성시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온 나라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불구대천의 원쑤인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불타는 적개심을 표시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미제가 3년간의 전쟁기간 공장과 농어촌, 학교와 병원을 비롯한 이 땅의 모든것을 재더미로 만들고 무고한 인민들을 잔인한 방법으로 무참히 학살한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군대와 인민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고 민족의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침략과 전쟁의 원흉인 미제가 조선전쟁에서 당한 쓰디쓴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공화국에 대한 침략야망을 버리지 않고 새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고 미쳐날뛰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만약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이 침략전쟁을 일으킨다면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침략자,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 쌓이고쌓인 원한을 풀고야 말것이라고 결의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호보위하며 원수님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하는 신념의 동지, 진정한 전우가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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