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6일 《세계제패를 위한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해병대기지의 대부분이 일본의 오끼나와에 집중전개되여있다는것이 최근 판명되였다.
외신들이 전한 미국방성의 2012회계년도 기지구조보고서에 의하면 해외에 전개된 20개의 미해병대기지가운데서 15개가 일본에 있는데 그중 13개가 오끼나와에 있다.
미국이 해외침략의 척후대인 해병대무력의 대부분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전개하고있는것은 이 지역에서 저들의 군사적지배권을 유지강화하여 잠재적적수들을 견제하고 세계제패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음흉한 기도의 발로이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저들의 리익을 고수하기 위한 중요지역의 하나로 간주하고 그에 대한 지배권확립을 추구하여왔다. 60여년전 청소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무력침공을 감행하였으며 전후에는 남조선을 사상최대의 핵무기고로, 일본을 침략전쟁수행을 위한 전초기지, 보급기지로 만들었다.
새세기에 들어와 미해병대를 비롯한 남조선과 일본주둔 미제침략군의 지휘체계와 전투력을 핵전쟁전략에 맞게 더욱 완비하였다.
세계제패를 노린 이 지역에서의 미국의 군사적모험은 오바마에 의해 전격발표된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과 그에 따른 미군무력의 재편성, 재배비,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소동으로 더욱 본격화되고있다.
문제는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의 저들의 해외무력집결과 이 지역에서의 전쟁도발책동을 그 무슨 《균형보장》을 위한것으로 력설하고있는데 있다.
그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일부 나라들을 잠재적 또는 현실적적수로 선정하고 이 나라들의 장성 특히 군사력증강을 《지역균형의 변화》로 떠들면서 저들의 전략을 정당화하고있다.
원래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을 공표하기 이전시기에 벌써 이 지역에 방대한 규모의 무력을 끌어다놓았다.
미국이 굳이 균형에 대해 떠든다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전개된 미군기지들과 핵전쟁장비들을 증강할것이 아니라 반대로 대폭 축감하는것이 옳은 처사일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저들의 지배권확립을 위해 국제사회의 규탄에도 불구하고 해외주둔 미해병대기지의 대부분을 일본에 두는 등 무력증강과 핵전쟁연습소동에 매달리고있다.
미국의 고위관리들이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이 경제협조를 더욱 중시하게 될것이라고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지역나라들의 각성을 늦추기 위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은 대대적인 무력증강으로 지역나라들에 대한 군사적포위환을 형성하자는것이다.
제반 사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권장악으로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국의 야망이 더욱더 로골적이고 위험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