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3년 6월 27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과거범죄 사죄와 배상을 회피하는 일본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7일 영국정부가 과거죄행과 관련하여 이전 식민지였던 케니아에 정식 사죄하였다.

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그러나 일본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력사인식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은 처음에는 죄악에 찬 력사를 흑막속에 묻어버리려고 별의별 권모술수를 다 썼다면 지금에 와서는 피비린 과거죄행을 《정의의 위업》으로 정당화하면서 그 청산을 회피하고있다. 아시아침략과 태평양전쟁을 주도한 수급전범자들이 《영웅》으로 찬미되고있으며 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통치가 《합법적》이였다는 망발까지 거리낌없이 튀여나오고있다.

특대형의 반인륜적범죄행위들을 삭제하고 침략사를 미화분식하는 교과서들이 공공연히 배포되고있다. 수천년전의 일도 아닌 20세기 전반기의 력사적사실, 그것도 가까이에 있는 나라들과의 관계에서 빚어진 참변들을 이렇듯 파렴치하고 비렬하게 날조외곡하는 나라는 오직 일본뿐이다.

어지러운 과거를 한사코 외면하는 일본의 파렴치하고 저렬한 처사는 과거죄행에 대한 인정과 청산이 《스스로 자기를 학대하는것》으로 된다는 허튼 론리로 합리화되고있다.

일본에서 과거범죄에 대한 그릇된 태도와 립장이 답습되고 력사외곡바람이 광란적으로 불고있는것은 다른데 있지 않다. 언젠가는 반드시 그 력사를 되풀이하려는 야심이 깔려있다.

그러나 일본당국자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어제도 오늘도 군국주의악몽속에 몸부림치는 일본에 차례질것은 수치와 파멸밖에 없다. 일본은 자신의 운명과 전도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변천된 현시대의 추세를 따르는것이 좋을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