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은하수6.25음악회가 인민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공연장소무대 량옆에는 평화를 상징한 비둘기를 날리는 어린이들의 모습과 총대가 세워져있다.
해방된 조국땅에서 행복한 새 생활을 창조해나가던 인민의 머리우에 미제침략자들이 몰아온 전쟁의 불구름, 온갖 불행과 고통을 안아온 6월 25일은 63년이 지난 오늘에도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지지 않고있다.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새봄의 노래》,《밭갈이 노래》를 비롯한 노래종목들과 새 민주조선의 터전을 다져나가는 인민의 행복넘친 생활,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반대하여 싸우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모습 등을 반영한 력사적인 화폭들이 무대배경에 펼쳐지는 순간순간마다 깊은 여운에 잠겨있는 관중들.
38?선일대에 기여든 덜레스의 행각, 미제가 조선전쟁을 도발하기 위해 남조선과 그 주변에 군사무력을 총집결시킨 사실 등을 수록한 화면음악 《미제의 전쟁음모》와 혼성대중창 《조국보위의 노래》, 남성독창과 혼성방창 《죽음을 미제침략자들에게》,녀성독창 《사랑은 내 조국에 증오는 원쑤에게》는 관중들에게 침략자 미제에 대한 복수의 열기를 천백배로 고조시키였다.
미제에 대한 환상과 굴복은 죽음뿐이며 평화를 사랑하지만 절대로 구걸은 하지 않으리라는것을 강조하고있는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과 대학생들은 미제와는 오직 총대로 결산하여야 한다는 일념에 넘쳐있다.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로동자 신철웅은 녀성독창《천백배 복수하자》는 박애와 너울을 쓰고 이 땅에 기여들었던 위선자 미제의 죄행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고 하면서 미제는 우리 인민이 대를 두고 영원히 잊지 못할 철천지 원쑤이다, 오늘도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집요하게 달려드는 미제, 이 땅에 또다시 제2의 6.25가 온다면 복수의 총을 억세게 틀어쥐고 쌓이고 쌓여온 원한을 기어이 풀고야 말겠다고 피력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김승혁은 가장 악랄하고 포악한 미제를 타승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로고가 심장에 파고들었다, 천만대적도 끄떡하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내 조국의 하늘은 계속 푸르를것이며 이 땅에는 영원한 평화가 깃들것이라는것을 공연을 통하여 더욱 절감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