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10일부터 22일까지의 기간에 오스트리아에서는 집회가,에티오피아에서는 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오스트리아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고 세계제패의 야망밑에 전쟁을 도발한 침략자 미제에게 패배를 안겨준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또한 조선을 비롯한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압살하기 위하여 세계도처에서 로골적인 침략행위를 감행하고있는 미국을 규탄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고있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하였다.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