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잡지 《백두-한나》 6월호를 발행하였다.

잡지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은하수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을 만나주시는 사진문헌을 모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건설된 강태호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을 집중편집하였다.

또한 김정은동지의 특사가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한 소식을 게재하였다.

《장군님과 CNC(12)》, 《전화의 불길속을 헤치시던 나날에》라는 제목의 글들과 재중동포들이 쓴 글 《은혜로운 조국의 품에 안겨》, 《인공위성을 타고 우주려행가세》, 《6.15통일시대 이어나가리》 등을 편집하였다.

6.15공동선언발표 13돐기념 민족공동행사개최제안을 지지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좌담회를 진행하고 담화를 발표한 소식, 개성공업지구전망과 금후 북남관계향방은 전적으로 남측당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는것을 상기시킨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대답, 론평 《영웅적광주인민봉기자들의 숭고한 넋 욕되게 말라》, 《청와대의 사생아 대변인》 등을 실었다.

잡지는 조선의 백순미학생이 제3차 국제예술올림픽에서 1등의 영예를 지니고 김혁봉,김정선수들이 제52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소식,확대되는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소식을 비롯한 조국소식을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