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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시민사회단체들 범민련 남측본부에 대한 공안탄압 규탄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와 《보안법》페지국민련대,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힘》, 진보련대를 비롯한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이 26일 서울의 홍제동 대공분실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는 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이날 정보원과 경찰청이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대행 김을수를 비롯한 단체성원들의 집과 사무실을 강제수색하고 2명의 핵심성원들을 체포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번 폭압은 남북관계를 파탄시킨 책임을 회피하고 정보원선거개입사건 등으로 폭발된 국민의 분노를 억누르기 위해 구시대적인 《보안법》을 앞세운 전형적인 공안탄압이라고 규탄하였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고 남북관계를 파탄에 몰아넣은것도 모자라 남북의 교류, 협력과 공동선언리행을 지지해온 통일운동단체인 범민련 남측본부를 탄압하는 현 《정부》와 공안당국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시민사회단체들은 탄압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당국의 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회견문은 반민주, 반인권, 반통일악법인 《보안법》을 페지하고 폭압기구를 해체하기 위해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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