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광휘로운 빛발로 인류의 앞길을 밝히는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은 10대의 청년장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창시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로운 지도사상을 요구하고있던 당시의 시대적절박성을 통감하시고 지나온 력사를 해부학적으로 분석총화하시였으며 조선혁명이 나아갈 길을 두고 끝없는 사색과 로고를 기울이시였다.
그 나날 그이께서는 우리는 조선혁명을 하는것만큼 우리 나라의 구체적인 현실로부터 출발하여 혁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여야 한다는것, 조선의 산 현실에 부합되는 옳은 지도리론을 내놓자면 고전이나 다른 나라의 경험을 절대시하지 말고 모든 문제를 자체의 실정에 맞게 독자적으로 사고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의지를 굳히시였다.
인민이라는 거창한 대하속에서 조선혁명에 대한 주체적립장을 정립하신 수령님께서는 마침내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주체사상의 원리를 천명하시는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주체19(1930)년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카륜의 진명학교에서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 지도간부회의를 소집하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혁명의 진로》라는 보고를 하시였다.
보고에서 혁명투쟁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인민대중을 조직동원하여야 혁명투쟁에서 승리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조선혁명의 주인은 조선인민이며 조선혁명은 어디까지나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실정에 맞게 수행하여야 한다는 립장을 천명하시였다.
회의에서 밝혀진 조선혁명의 성격과 임무 그리고 항일무장투쟁로선,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 당창건방침 등 모든 로선과 방침들은 주체사상을 핵으로 하는것이였다.
백승을 떨쳐온 조선혁명의 력사는 카륜회의에서 제시된 주체적로선과 방침의 정당성을 뚜렷이 확증하였다.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를 확고히 견지하여왔기에 조선혁명은 격변하는 세계정치정세속에서도 사소한 우여곡절도 없이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다.
오늘 조선은 또 한분의 위대한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아래 혁명의 영원한 진로인 주체의 길, 자주의 길, 선군의 길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