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와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힘》, 진보련대, 민가협 량심수후원회를 비롯한 남조선 시민사회단체들이 괴뢰당국의 파쑈적인 탄압책동을 규탄하여 28일 서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단체들은 정보원과 경찰이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대행 김을수를 비롯한 단체성원들의 집과 사무실을 강제수색하고 핵심성원 2명을 체포한데 이어 27일 이들에 대한 구속령장을 청구한데 대해 규탄하였다.
범민련 남측본부를 겨냥한 이번 탄압소동은 사실상 범민련운동을 와해, 말살하려는 정치적의도로부터 감행된것이라고 비난하였다.
남북공동선언리행을 위한 범민련 남측본부의 활동은 온 겨레의 통일념원에 따르는 매우 정당한 활동으로서 이를 탄압하는것은 자주통일을 바라는 전체 민족에 대한 도전이며 반민족적인 범죄행위라고 단죄하였다.
부당하게 체포한 범민련 남측본부 성원들을 당장 석방할것을 요구하였다.
만일 현 《정부》가 이 정당한 요구를 끝끝내 거부한다면 전 국민적인 저항을 절대로 피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단체들은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통일운동세력을 탄압하는 정보원을 해체하고 반통일악법인 《보안법》을 페지할것을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