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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더불어 유명해진 문경고개
(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이번에 진행된 은하수6.25음악회에서는 관현악《문경고개》가 훌륭하게 연주되여 관중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관현악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용사들의 투쟁모습을 감명깊게 형상하고있다.

문경고개는 얼마나 높던고

오르면서 칠십리 내리면서 칠십리

저녁부터 오르던 가벼운 안개도

힘겨워선가 무거워선가

높은 령 중턱에서 잠들고 말았다오

…

문경고개는 전쟁과 더불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

주체39(1950)년 7월 1차진격때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전투명령을 받아안은 인민군군인들은 높은 절벽을 타고넘으며 적들을 격멸소탕하고 부대의 돌격로를 열어놓았다.

그해 8월초 문경고개에 오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격전의 흔적들이 어려있는 전투장들을 돌아보시고 일군들에게 예로부터 경기지방과 령남지방을 련결하는 중요교통로였던 이름없던 이 고개가 미제와 전쟁을 하면서 유명해지게 되였다고 하시였다.

문경고개에는 조국의 완전독립과 해방을 위하여 피흘려 싸운 인민군전투원들의 영웅적위훈과 투쟁업적이 깃들어있다고,조국과 인민은 영용한 인민군전투원들이 문경고개에서 세운 위훈과 업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군인들의 영웅적위훈을 길이 전하기 위해 1950년에 가요 《문경고개》(작사 조기천,작곡 리면상)가,1971년에는 관현악곡이 창작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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