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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 박태성, 황병서, 홍영칠, 마원춘, 윤동현, 박정천, 주도현이 동행하였다.
평양시교외에 특색있게 건설되고있는 과학자살림집들은 과학기술의 힘으로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갈 원대한 구상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과학자들에게 안겨주시는 사랑의 선물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자들의 생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그들에게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여 안겨줄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몸소 살림집건설계획과 설계를 보아주시며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와 사회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투입해주시였고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바쁘신 속에서도 건설정형을 수시로 알아보시면서 자재보장대책도 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공사장으로 달려나온 건설자들은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몇개월사이에 건축공사를 끝내고 마감공사에 진입함으로써 과학자살림집건설에서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과학자살림집지구에는 1, 000세대의 현대적인 다층살림집들과 병원, 학교, 유치원을 비롯한 공공건물들, 각종 편의봉사시설들이 훌륭히 꾸려져 과학자들의 생활에 최대의 편의를 보장해줄수 있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적하던 벌판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살림집들을 만족하게 바라보시며 살림집들이 멋있다고, 겉보기가 속보기라고 외부만 보아도 들어가보고싶은 마음이 저절로 든다고 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이 설계의 요구대로 시공을 잘한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외부마감처리에 대해 물어주시고 일률적으로 외장재로만 처리하지 말고 건축물의 모양새에 따라 색타일과 외장재를 구색이 맞게 리용하면 보기에도 좋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살림집지구에 륜환식으로 형성된 도로들을 보시고 포장을 질적으로 잘하며 걸음길에는 색보도블로크를 산뜻하게 깔아주라고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늘 강조하는것이지만 건설에서 주변정리를 따라세우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지대정리에 낯을 돌리고 나무심기와 록지조성을 계획적으로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완공과 함께 건설의 흔적을 완전히 없애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군부대들을 더 투입하여 지대정리를 할수 있게 대책을 세워주겠으니 평양시인민위원회와 국토환경보호성, 원예지도국을 비롯한 해당 부문들에서 나무심기와 록지조성을 잘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학교, 유치원, 병원을 비롯한 공공건물들과 편의봉사시설들에 대한 건설진척정형을 료해하시고 마감단계에 이른 대상일수록 힘을 집중하여 건설을 계획대로 밀고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살림집지구에 건설하고있는 공원을 보시고 평양시의 공원들을 개건한 결과 인민들과 청소년들이 좋아한다고 하시면서 공원을 멋쟁이로 훌륭하게 꾸려주어 과학자살림집지구가 주택지구꾸리기에서 표본이 될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자살림집건설은 당에서 대단히 중시하는 대상인것만큼 화선선전, 화선선동을 힘있게 벌려 방송선전이 건설장을 들썩이게 하고 전투적인 속보들을 발간하여 건설자들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한층에 두세대로 된 살림집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내부구조가 살림살이에 편리하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기쁨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자살림집들은 설계도 잘되고 시공도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였다고 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의 위훈을 다시금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짧은 기간에 이처럼 훌륭한 살림집들을 일떠세운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1970년대 건설속도를 돌파해야 한다고, 그것이 오늘 우리 당에서 의도하는 《마식령속도》라고 말씀하시였다.
군인건설자들이 제일 어려운 지대를 맡고도 건설을 계획대로 진행하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인민군대에 일감을 줄 재미가 있다고, 어려울 때마다 인민군대를 찾게 되고 군대에 임무를 주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바닥처리는 어떻게 하며 부엌에는 타일을 붙여주는가, 마감건재는 어떤것을 쓰려고 하는가를 물어주시고 손색이 없이 꾸려주라고, 훌륭한 일을 한 사람은 금방석에 앉혀준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의 과학자들에게 금방석과 같은 집을 지어주어 거기서 생활하게 하자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현대적인 가구도 일식으로 놓아주자고 하시면서 여러 가구생산단위들에서 과학자살림집들에 비치할 가구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자살림집건설에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질보장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살림집을 완전무결하게 꾸려놓고 과학자들에게 넘겨주어 그들이 집들이를 하며 손을 대지 않게, 모든것이 다 만족하게 해주자고 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과학자살림집건설의 질을 놓고 지휘관들의 책임성을 평가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는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나라의 존엄과 국력이 만방에 과시된 과학자들의 해나 같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의 정당성을 실천으로 증명한 과학자들에게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와 내각에서 책임적인 일군들을 현장에 파견하여 건설정형을 알아보고 일, 주, 월별로 총화대책하여 미진되는 부분이 없게 하라고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 건설장에 자주 나와 건설정형을 알아보겠다고 하시면서 자신의 기준에 통과되여야 살림집을 과학자들에게 넘겨줄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어버이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선군절까지 과학자살림집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하게 훌륭히 완공할데 대한 지시를 주시였다.
전체 건설자들과 과학자들은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면서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빛나게 관철함으로써 내 나라, 내 조국을 끝없이 빛내이는데 한몸 다 바쳐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