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회고 네팔전국위원회,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 네팔조선친선협회, 조선통일촉진네팔위원회, 네팔 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위원회, 주체연구소, 선군정치지지협회, 기자협회, 전국기자구락부,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선군정치연구 국제위원회, 자력갱생연구회, 주체사상연구녀성위원회, 선군정치연구 네팔문학연단이 6월 27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진보적인류는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련대성을 보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조선전쟁에서 영웅적조선인민은 정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단결하여 싸울 때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할수 있다는것을 온 세계에 보여주었다.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철회할것과 평화적방법으로 긴장상태를 풀어나갈것을 요구한다.
조선반도의 통일은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정신에 맞게 그리고 7.4공동성명에 제시된 조국통일3대원칙에 기초하여 이룩되여야 한다.
《유엔군》의 모자를 쓰고 남조선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은 하루빨리 철수하여야 한다.
조선인민이 굳게 단결하여 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반드시 이룩하기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