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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는 자멸의 길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당국자가 일본에 대한 미국의 《핵억제력》제공을 유지하려는 견해를 발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의 내각관방장관과 외상이 저마끔 나서서 《진심으로 마음이 든든하다고 생각》한다느니, 미국과의 긴밀한 의사소통을 유지하면서 일미동맹을 굳건히 하겠다느니 뭐니 하며 온갖 교태를 다 부렸다.

2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여기에는 상전의 《핵우산》밑에서 군사대국화와 재침전쟁준비책동을 보다 적극화해나가려는 일본의 교활한 타산과 술책이 깔려있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일본반동들이 오래전부터 미국의 《핵우산》밑에서 군사대국화와 재침전쟁준비완성을 추구하여온데 대해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앞으로도 미국의 핵무기들을 일본땅에 끌어들여 그대로 유지할뿐아니라 그 보호밑에서 군사대국화와 군국주의해외침략책동을 본격화해나가려고 하고있다.

이번에 상전인 미국이 저들의 속마음을 헤아려 일본에 대한 《핵억제력》제공유지의사를 밝히였을 때 일본반동들이 감지덕지해하며 머리를 쪼아린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군사대국화와 재침전쟁준비를 완성하려는 책동이 결코 일본의 앞날을 밝게 해주지 못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미국의 핵무기가 일본의 안전을 100% 담보해줄수 있다고 보는것은 망상이다.

미국의 핵무기를 머리에 이고 군사대국화의 길로 줄달음치는것은 일본의 파멸을 가져오는 위험한 도박과 같다.

일본반동들은 스스로 파멸을 몰아올 어리석은 망동을 당장 걷어치우고 리성적으로 처신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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