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 선봉자당, 수카르노교육재단, 붕카르노종합대학, 인도네시아조선친선문화교류협회가 6월 15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올해는 영웅적조선인민이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한지 6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1953년 7월 27일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되였다.
전쟁의 포화가 멎은지 60년이 되였지만 전쟁은 아직 법적으로 종결되지 못하였다.
평화를 담보하는 제도적장치가 구축되지 못한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는 아직도 불안정한 정전상태가 지속되고있으며 평화냐 전쟁이냐 하는 의문이 없어지지 않고있다.
미국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꿀데 대한 조선의 일관한 립장과 노력을 한사코 외면하면서 랭전의 유령인 《유엔군사령부》를 계속 유지하려고 발악하고있다.
이 유령은 미국의 새로운 국방전략에 따라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불구름을 몰아오는 침략전쟁도구로 되살아나고있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이 근원적으로 제거되고 공고한 평화가 마련되려면 무엇보다도 유관국들사이의 적대관계해소가 필수적이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것은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핵전쟁연습을 중지하며 랭전의 유물인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고 남조선에서 저들의 침략무력을 당장 철수해야 하는것이다.
우리는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해 공화국이 취한 중대조치들을 전적으로 지지하면서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적극 합세할것을 호소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