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민들이 부익부, 빈익빈의 사람못살 남조선사회를 저주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사가 전지역의 각계층 2,000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상이 남조선을 떠나고싶다고 울분을 토로하였다.

그 리유가 남조선이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하고 《정부》각료,《국회》의원 등 특권층의 부정부패에 휩싸인 사회이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재벌들과 부자들에게는 특혜와 특전을 주고 근로대중에게는 착취와 억압만을 강요하는 보수집권세력의 반인민적악정이 란무하는 남조선사회의 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