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7.4북남공동성명발표 41돐을 맞으며 론설을 실었다.
지난 세기 70년대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을 마련하시여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제시하시고 북남공동성명을 통해 선포하도록 하시였다.
론설은 조국통일3대원칙의 선포는 조선민족이 자기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하고 나라의 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서 근본초석을 마련한 력사적사변이라고 강조하였다.
새 세기를 앞두고 북남수뇌상봉을 통하여 우리민족끼리리념을 근본핵으로 하는 6.15공동선언이 제시되고 그에 뒤이어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선언이 채택된것은 조국통일3대원칙을 구현하기 위한 조선민족의 투쟁에서 이룩된 또 하나의 빛나는 성과이라고 밝혔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7.4공동성명의 계승발전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선언들의 성과적인 리행으로 북남관계에서는 지난 시기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사변적인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그러나 남조선에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는 반통일적인 리명박《정권》이 등장하면서 북남관계는 파국에 빠져들게 되였다.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도 외세와 야합하여 선행《정권》의 전철을 밟으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발광적으로 매달려 나라의 평화와 통일위업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교훈은 조국통일3대원칙과 6.15공동선언,10.4선언을 무시하며 그와 배치되게 행동하면 북남관계가 파국에 처하게 되는것은 물론 종당에는 핵전쟁이 터지게 된다는것이다.
현정세는 온 겨레로 하여금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근본초석으로 삼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높이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론설은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을 외면하고 외세와 결탁하여 동족과 대결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