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9돐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맹세모임이 4일 남포시 대안구역에 높이 모신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앞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현상주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이 맹세문을 선창하였다.
그는 김일성대원수님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선군혁명의 길을 개척하시였으며 한 세대에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고 부강조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만년기틀을 마련해놓으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개척하시고 발전시켜오신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선창자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을 주체의 태양, 선군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선창에 화답하며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고 인민군군인들의 결사관철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워 공화국창건 65돐과 전승 60돐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며 강성국가건설에 적극 기여할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