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내각총리는 국가과학원 버섯연구소건설장을 현지료해하였다.

총리는 건설정형을 료해하고 군인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으며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건설속도에 맞추어 내각과 련관단위들에서 자재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우기 위한 조직사업이 이루어졌다.

연구소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받들고 여러 품종의 버섯연구를 심화시키며 세계적인 버섯재배기술을 생산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총리는 평양학습장공장도 돌아보고 공장의 현대화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이어 협의회를 가지고 설비관리를 잘하며 제품의 질을 높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