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9돐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 회고모임이 6월 28일과 29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장소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도이췰란드공산당 위원장대리 토스텐 쇠비츠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고 조선의 자유와 해방을 이룩하시였으며 그를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주석의 위업은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여왔으며 오늘은 김정은동지께서 이어가고계신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 마르틴 뢰체르는 김일성주석은 조선의 반만년력사와 문화를 말살하려는 미일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귀중한 문화재부들이 빛을 뿌리도록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신 조선민족의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말하였다.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위원장 에두아르드 크나프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조선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신 령도의 거장, 세계가 공인하는 정치원로로 높이 칭송하였다.

모임들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