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가 6월 26일과 28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여러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홈페지는 《대전해방전투》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가 깨여진 지난 조선전쟁에서 조선은 수많은 군사적기적들을 창조하였다.

그중 대전해방전투는 현대포위전의 빛나는 모범으로 세계군사가들의 깊은 관심을 끌고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누구도 생각할수 없었던 기발한 전법으로 대전해방전투를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그이께서 강력한 정면공격과 신속한 우회기동 등을 배합하여 적들의 대집단을 완전히 포위섬멸하도록 하신것은 독창적인 전법이였다.

홈페지는 《정의는 승리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이 평화적위성발사를 구실로 더욱 로골화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압살책동에 맞서 제3차 지하핵시험 등 단호한 대응조치들을 취한데 대하여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의 핵억제력은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가증되는 적대시정책과 핵위협에 대처하여 부득이하게 갖추게 된 정당방위수단이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고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보검이다.

이 세상 악의 근원인 미국을 송두리채 날려버리고야 말겠다는것이 조선의 단호한 결심이며 의지이다.

정의와 진보를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은 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에 단호히 맞서나가는 조선인민을 지지하고있다.

승리는 정의의 편,자주권수호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편에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