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 뻬루 정당기관지가 특집하였다.
도이췰란드공산당기관지 《로테 파네》 7월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반미투쟁에서의 조선인민의 승리》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1953년 7월 27일 조선인민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였다.
조선은 전후 계속되는 반미대결에서 승리만을 기록하였다.
1993년 미국은 조선의 핵개발의혹을 제기하면서 국제원자력기구를 사촉하여 《특별사찰》을 시도하였으며 동시에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하였다.
당시 조선정부는 핵무기전파방지조약탈퇴를 선언하였다.
이 강경립장은 미제로 하여금 회담장에 끌려나오게 하였으며 결국 1993년 6월에는 조선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합의하였고 1994년 10월에는 조미기본합의문을 채택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와 부쉬가 조선을 《악의 축》으로 지명하였을 때 조선은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완전탈퇴를 선언하고 핵억제력보유노력에 박차를 가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지난해 12월 조선의 평화적위성발사에 대해 부당하게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를 조작하였다.
조선은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물리적조치의 하나로 지하핵시험을 단행하였다.
조미대결력사는 조선의 승리와 미제의 항복만 기록하였다.
뻬루사회혁명당기관지 《후안 뿌에블로》 7월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연설하시는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국해방전쟁시기 대전해방전투를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