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그리움과 흠모심은 날을 따라 더욱 높아가고있다.

그것은 세계혁명적인민들이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올린 선물들을 통하여서도 잘 알수 있다.

위인칭송의 보물고인 조선의 국제친선전람관 영생관에는 주체83(1994)년 8월부터 그들이 드린 수많은 선물들이 진렬되여있다.

그중에는 중국당과 정부에서 올린 백두산이 바라보이는 삼지연못가에 서계시는 김일성동지의 모습을 형상한 랍상도 있다.

태양족장의 옥좌와 옷, 지휘봉과 목걸이, 손목걸이 등은 나이제리아 우모지공동체왕이 드린것이다.

희귀한 나무로 만든 옥좌에는 《우모지의 태양 위대한 수령 김일성》이라는 글발과 나이제리아국장을 부각하고 수령님을 천만년 모셔갈 결의를 담아 등받이와 받침대에 창과 칼, 사자를 부각하였다.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올린 금속판화 《용감한 자유투사들》, 뽈스까주체사상연구대표단이 올린 《컵》 등의 선물들은 수령님을 그리는 진보적인민들의 순결한 마음이 그대로 어려있다.

뻬루 깔랴오국립종합대학에서 2002년에 올린 털가죽공예 《태양》은 수령님께서 안데스산맥의 중심에 서계시여 태양의 빛발로 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밖에도 수정내화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 금속공예 《영생탑》을 비롯한 많은 선물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따르는 세계혁명적인민들의 흠모의 정이 얼마나 열렬한가 하는것을 더욱 절감하게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