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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기니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강렬해진다고 하면서 이렇게 토로하였다.
우리는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찾아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을 맞으며 조국인민들과 해외동포들, 외국인들이 만수대언덕을 끊임없이 찾고있다.
이를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만민의 경모심이 얼마나 열렬한가를 다시금 깊이 느끼게 되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 세계자주화위업수행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김일성대원수님의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심으로써 민족재생과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맞이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다.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는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을 끝없이 칭송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계시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애국의 길을 따라 꿋꿋이 걸어올수 있었다.
총련이 걸어온 력사의 갈피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은정은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총련은 주체의 해외교포조직으로 강화발전되여 자랑찬 로정을 걸어왔다.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존함과 자애로운 영상은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을것이다.
김일성대원수님은 민족의 어버이, 만민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총련의 새 세대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과 총련의 강화발전을 위한 투쟁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갈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