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9돐에 즈음하여 8일 금수산태양궁전광장공원을 수많은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찾았다.
그들은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으며 후손만대의 부강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광장공원구내에 펼쳐진 잔디밭과 화초밭, 분수와 휴식구들을 돌아보았다.
인민군장병들과 성,중앙기관 일군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은 금수산태양궁전광장공원을 최상의 수준으로 꾸리려는 당의 구상을 받들고 충정의 구슬땀을 바쳐온 나날들을 감회깊이 추억하였다.
그들은 광장의 절승을 사진기렌즈마다에 담았으며 기념사진들을 찍었다.
한편 이날 해외동포들과 외국손님들도 금수산태양궁전광장공원을 찾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