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추모비건립을 위한 운동이 벌어지고있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창원지역 추모비건립추진을 위한 준비위원회는 4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 운동에 나설것을 호소하였다.

해방후 아직까지도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가슴속 피눈물을 가셔주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녀성들에게 가해진 인권유린을 폭로하고 다시는 이런 불행한 력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할것이라고 밝혔다.

추모비를 세워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녀성과 약자에 대한 온갖 폭력과 차별, 착취를 없애기 위해 투쟁할것이라고 단체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