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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김일성주석회고모임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9돐에 즈음하여 몽골, 인도네시아, 단마르크에서 회고모임이 3일과 4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몽골조선친선협회 집행위원장과 험유한책임회사 총사장은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가 흠모하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끊임없이 발전하여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변함없이 계승되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욱 확대발전시킬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도네시아다양성당 전국지도리사회 총서기는 김일성주석은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사상리론의 대가, 위인중의 위인이시였다고 하면서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국가수반들이 수없이 많았으나 그이처럼 인도네시아인민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으신분은 아직 없다.

당시 수카르노대통령이 새로 육종한 꽃에 그이의 존함을 명명하여 올린것만 보아도 얼마나 위대한분이시였는가를 잘 알수 있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혁명과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자주시대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단마르크에서 진행된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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