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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미군철수 주장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남진보련합과 부산민중련대가 8일 경상남도 진해에서 집회를 가지고 미군철수를 주장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미군의 끊임없는 전쟁연습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위기가 고조되고있다고 하면서 언제까지 이런 상태가 계속되여야 하는가고 개탄하였다.

현재 남조선사회를 들끓게 하고있는 정보원의 남북수뇌상봉담화록공개는 치욕스러운 민족분렬의 산물이라고 단죄하였다.

일제가 저들의 침략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건설하였던 진해항을 미군이 남조선에 기여들어 군사기지로 만들어 버렸다고 하면서 이러한 군사기지가 도처에 수많이 있다고 폭로하였다.

전쟁없이 생존할수 없는 미국이 인권이니, 민주주의니 하는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다고 비난하였다.

《미군은 우리를 도와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민간인을 학살하고 이 땅을 전쟁에로 몰아가기 위해 온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미군을 하루빨리 몰아내자고 호소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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