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녀자력기 63㎏급경기에 출전한 변영미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00㎏을 들어올리였으며 추켜올리기에서 133㎏, 종합 233㎏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고 제1위를 쟁취하였다.
이에 앞서 진행된 녀자력기 48㎏급과 남자력기 62㎏급경기에서 백일화선수와 차금철선수는 각각 은메달을, 녀자력기 58㎏급경기에서 최효심선수는 동메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