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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께서는 《결정적인 반공격으로 무력침범자들을 소탕하자》, 《모든 힘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조국해방전쟁의 성격과 이를 전인민적항전으로 전환시킬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시였다.
독창적인 전략과 전술로 언제나 주도권을 틀어쥐고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군사전략사상이 《군사위원회의 임무에 대하여》, 《현 정세와 당면과업》 등의 로작들에 반영되여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3차전원회의에서 한 결론》, 《조선로동당의 금후사업방침에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전시의 요구에 맞게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고 그 전투적기능과 령도적역할을 높이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명시되여있다.
조선식의 군사전법을 창조하고 활용할데 대한 전략전술적방침들이 제시된 《우리의 전법으로 싸워야 한다》, 《비행기사냥군조를 조직할데 대하여》, 《저격수조를 조직할데 대하여》 등의 로작들도 있다.
최후발악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온갖 공세와 음흉한 기도를 짓부시고 조국해방전쟁의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작전적방침들과 과업들이 《인민군대를 강화하자》, 《정전담판방향에 대하여》, 《조성된 정세와 인민군대앞에 나서는 과업》의 로작들에 명시되여있다.
전시생산을 다그쳐 전쟁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방향과 방도, 인민적시책들, 미제의 침략정책과 야수성을 폭로단죄하고 조선혁명에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방침 등이 제시된 로작들도 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