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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북핵포기》떠드는 남조선당국 비난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1일 《사대매국이 체질화된 자들의 반민족적대결망동》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괴뢰패당이 브루네이에서 진행된 제20차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기간 《북핵포기》를 떠들며 미일상전들과 반공화국모의판을 벌리였다.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는 《북이 비핵화 및 남북관계개선에 조속히 호응해나올수 있도록 일관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달라.》며 여러 나라들에 압력을 청하고 미일상전들과의 북핵공조를 재확인하느라 동분서주하였다.

괴뢰패당이 민족의 자위적억제력문제를 국제무대에까지 들고나가 추태를 부리는것은 외세의존과 사대매국이 체질화된 자들의 반민족적대결망동이다.

집권후 외세에 아부추종하여 반공화국《제재》소동과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더욱 로골화해온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이 《북핵포기》를 계속 떠드는것은 언어도단이다.

괴뢰들은 자위적핵무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전략적인 로선을 헐뜯으면서 우리가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얻을것이 아무것도 없다.》, 《더 좋은 선택이 있다.》는 등 외세와 맞장구를 치면서 반공화국책동에 앞장서왔다.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가 성공하고 자위적핵시험조치가 취해지자 동족의 자주적권리를 해치기 위해 반공화국《제재》소동에 기승을 부린것이 괴뢰들이다.

남조선에 핵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 핵항공모함타격집단 등 미국의 핵선제타격수단들을 련이어 끌어들여 하늘과 땅, 바다에서 핵전쟁연습의 화약내를 짙게 풍기며 돌아쳤다.

그것으로도 부족하여 남조선집권자는 해외행각때마다 《북핵포기》를 입에 올리며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포기》에 대하여 운운하고있다.

괴뢰들이 악의에 차서 헐뜯는 우리의 전쟁억제력은 적들의 침략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것이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전쟁도발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면서 우리를 핵으로 엄중히 위협하고있는 조건에서 우리가 핵을 포기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청산없이 그 누구도 민족의 생명이고 재보인 우리의 핵보유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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