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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을 재더미로 만든 미제의 야수적만행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6.25-1953.7.27)에 감행된 세계전쟁력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가장 반인륜적인 특대형범죄행위에는 미제의 폭격과 포격만행도 들어있다.

미제는 전쟁기간 평화적도시와 농촌을 완전히 페허로 만들어놓음으로써 저들의 야수적기질을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다.

공화국북반부의 78개 도시를 지도우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겠다고 지껄이면서 대규모의 폭격과 포격을 가하였다.

평양시에만도 3년간 당시 인구 한사람당 한개이상에 해당되는 42만 8 700여개의 폭탄을 퍼부었다.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대대적으로 벌린 만행으로 공장, 기업소, 각급 학교, 병원, 진료소를 비롯한 수많은 건물들은 혹심한 피해를 입었다.

4879㎞의 철길과 4009㎞의 도로, 1109㎞의 다리, 1489대의 기관차, 4803대의 자동차, 6000여척의 어선과 선박들이 파괴되였으며 많은 저수지와 그 시설물들이 폭파, 손상되여 막대한 물적 및 환경피해가 초래되였다.

농촌들에서는 56만 3700여정보의 부침땅이 황페화되고 15만 5500정보의 논밭면적이 감소되였으며 수백만마리의 집짐승이 도살되거나 강탈당하였다.

미제가 조선에 들씌운 피해정도는 저들이 떠벌인것처럼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설수 없으리만큼 극심하였다.

모든 사실은 미제야말로 극악하고 야만적인 침략자, 조선민족의 백년숙적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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