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인구의 날에 즈음하여 조선에서 유엔인구기금이 제정한 주제에 따르는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였다.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는 11일 청년들에 대한 재생산건강봉사에 대한 토론회가 있었다.

보건부문, 성, 중앙기관, 근로단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과 주조 유엔상주조정자 겸 유엔개발계획 상주대표를 비롯한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발언들이 있은 다음 토론회에서는 세계적인 청년들의 건강상태와 사회적영향, 조선의 청년들속에서 재생산건강에 대한 인식상태, 가족계획봉사경험 등이 발표되였다.

재생산건강을 보호하고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이 소개되였으며 앞으로의 활동방향이 토의되였다.

인구연구소에서는 《인구소식》 특간호를 발간하는 등 여러가지 사업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