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9돐에 즈음하여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였다.

기네신문 《호로야》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 편집하였다.

신문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서거하신지 많은 세월이 지난 오늘에도 진보적인류로부터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칭송받으신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메히꼬신문 《우니다드 나씨오날》은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를 모시고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김일성,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그이에 대한 흠모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다른 나라들의 반제자주위업을 성심성의로 도와주시였다.

그이의 정력적이고 사심없는 지지성원은 식민주의와 인종주의, 제국주의침략을 반대하는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의 투쟁사에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는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이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빛나고있는데 대하여 격찬하는 글을 실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