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회가 조선에서 정전협정이 체결된지 60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그 무슨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결의안》이라는것을 내놓았다. 거기에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북조선의 핵무기》라고 되여있다.
1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수십년간 통일을 갈망해온 조선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조선반도분렬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궤변이라고 비난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공화국의 핵무기를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장애물로 묘사하는것은 남조선을 언제까지나 틀어쥐고 임의의 시각에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범죄적흉계를 실현하는데서 그것이 최대의 장애라는것을 에둘러서 한 소리이라고 까밝혔다.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가 유지되고있는것은 우리에게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고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강력한 물리적억제력이 있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진실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심이 있다면 최대의 장애물인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용단부터 내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