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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재일조선인들을 배척하는 일본반동들을 규탄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의 여러 도시들에서 수백명이 무리지어 《재일조선인들을 쫓아내라!》, 《조선인은 일본에 필요없다》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시위를 벌리였다.

1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간또대지진때 조선사람사냥에 미쳐날뛰던 야수화된 사무라이들을 방불케 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오늘날 일본땅에서 그때의 상황을 방불케 하는 살벌한 광경이 또다시 재현된것은 일본반동들의 뿌리깊은 대조선적대의식과 민족배타주의의 극치인 동시에 국제법과 인권에 대한 극악한 유린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제강점시기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일제의 총칼에 밀리워 일본에 끌려가 노예로동을 강요당하고 위험한 전장들에 내몰렸다가 무참하게 목숨을 잃었다.그때 살아남은 사람들의 후손들이 바로 재일조선인들이다.

일본은 재일조선인들의 생존권을 보호해줄 도덕적, 법적책임과 의무를 지니고있다. 국제인권협약에도 외국인들에게 동등한 모든 권리를 보장해줄데 대해 규제되여있다.

오늘 일본의 정객들이 과거범죄를 미화하는 망언들을 탕탕 하고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재일조선인들을 배척하는 시위까지 벌어진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사태이다.

한마디로 그것은 일본의 우경화가 매우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으며 조건이 마련되면 일본반동들이 우리 인민에게 상상할수 없는 범죄행위를 감행할수 있다는것을 시사한것으로 된다.

바로 여기에 일본에서 날로 깊어지는 대조선적대의식과 민족배타주의의 엄중성, 위험성이 있다.

일본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위신이 날로 높아가는데 대해 배아파하면서 재일조선인들에게 분풀이를 하려는것 같은데 그럴수록 정치난쟁이의 오명을 더욱 벗기 힘들게 될것이며 우리 인민의 대일결산의지를 백배해줄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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