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환경,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가 11일 서울 론현동에 있는 리명박역도의 집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역도의 사기협잡행위를 단죄하였다.
단체는 4대강사업이 시작부터 대운하건설을 념두에 두고 추진되였다는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공개된데 대해 언급하고 결국 4대강사업은 국민을 상대로 한 사기극이였다는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밝혔다.
리명박이 대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한것은 완전히 거짓이였다고 하면서 마땅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번 감사결과는 이전부터 전문가들과 각계 단체들이 주장해왔던것을 《정부》기관들이 이제야 인정한것이라고 하면서 감사원이 애초부터 제대로 감사를 실시했다면 4대강이 이 지경까지는 되지 않았을것이라고 밝혔다.
리명박과 이전 《정부》 관계자들에게 법적, 정치적책임을 따져야 할것이라고 단체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