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대사관, 대표부성원들이 17일 평양기초식품공장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공장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에 인사를 드리였다.

연혁소개실에서 그들은 공장의 발전로정에 깃들어있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에 대한 해설을 듣고 록화물을 시청하였다.

그들은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주조 웬남특명전권대사 레 꽝 바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공장을 훌륭히 꾸려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손님들은 평양국제축구학교와 릉라인민체육공원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

주조 에짚트특명전권대사 이만 무스타파 아브두 아흐마드는 존경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나라의 체육발전을 위하여 온갖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데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썼다.

주조 리비아경제협조사무소 소장 무함마드 무쓰타파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분들의 유훈을 받들어 인민생활향상과 나라의 체육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계신다고 썼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