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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영상을 모신 유화 《진격의 길에서》가 전람회장 정면에 모셔져있다.
전람회장에는 조선화, 유화, 선전화를 비롯한 150여점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다.
조선화 《1211고지전투를 몸소 지휘하시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일성동지》, 《전선의 동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소》 등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보여주고있다.
조선화 《선군혁명령도의 위대한 계승》, 아크릴화 《최전연의 가시덤불길을 몸소 헤쳐 나가시며》 등에는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영상이 모셔져있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업적과 풍모를 숭엄한 화폭으로 보여주는 유화 《몸소 보초병이 되시여》, 《첫 군기》등의 작품들도 있다.
유화 《조국을 위하여》, 《불타는 락동강》, 조선화 《남강마을 녀성들》을 비롯한 작품들에는 조국해방전쟁시기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용감성을 발휘한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의 모습이 형상되여있다.
선전화 《조선인민은 반드시 승리한다》, 《주체적전쟁관점을 가지고 고도의 격동상태를 견지하자!》 등의 작품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조국수호전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위훈을 떨쳐갈 천만군민의 억센 기상을 보여주고있다.
개막식이 17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김기남과 관계부문 일군들, 미술창작가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