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8일 《<정보원개혁>은 유치한 기만극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괴뢰정보원의 《대선》개입과 수뇌상봉담화록공개로 수세에 몰린 남조선당국이 민심기만을 위한 음흉한 사기극에 매달리고있다.
내외의 비난을 눅잦히려고 급기야 《정보원개혁》을 들고나왔지만 실지로는 그와 정반대로 놀아대고있다.
남조선집권자가 정보원이 《스스로 개혁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한것이나 《새누리당》이 《비밀조직이라는 자체특성》을 운운하며 정보원이 먼저 《자체개혁》방향을 내놓아야 한다고 력설한것을 보아도 그렇다.
이것은 기소된 범죄자에게 죄를 따질대신 장차 자기 행위를 정당화, 합법화할 방도를 미리 모색해두라는것이나 같은 소리이다. 나아가서 그를 비호하고 범죄자와 한짝이 되여주겠다는것을 시사한것이나 다름없다.
현실적으로 남조선집권세력은 《정보원개혁》의 간판밑에 정보원의 파쑈적기능과 역할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책동하고있다.
최근 괴뢰패당이 사회각계정보에 대한 무제한한 감시, 처리권한을 의미하는 《싸이버테로대응총괄권한》을 정보원에 부여해야 한다고 고집하며 관련《법안》을 놓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것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도 치외법권적으로 행세하고있는 정보원이 《싸이버테로대응총괄권한》까지 휘두르는 경우 그 후과는 참으로 엄중하다는것이 오늘 남조선의 한결같은 민심이다.
그를 립증하듯 괴뢰패당은 지금 정보원요원들의 공공기관출입을 금지하고 정보수집기능을 축소할데 대한 각계의 요구에 그 무슨 《종북세력》을 떠들며 《친북세력은 정보원의 업무대상이 된다.》느니, 《정보수집부서들을 완전히 없애기 어렵다.》느니 뭐니 망발하고있다.
그에 기고만장해진 정보원패거리들은 저들이 지금껏 《업무규정정비, 인적쇄신 등 자체개혁을 추진해왔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제반 사실은 남조선집권세력이 사회각계의 투쟁에 못이겨 《정보원개혁》을 떠들지만 본질상 그를 통한 독재강화와 집권안보, 대결정책실현에로 나아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국정원개혁》은 파쑈독재체제의 새로운 강화를 의미하며 그것은 결국 남조선사회의 자주화,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바라는 인민들과 정치적반대세력들에 대한 무제한한 탄압만을 증대시킬것이다.
저들의 《대통령》까지도 거리낌없이 사살하여 력사에 악명을 떨치고있는 괴뢰정보기관의 존재는 결코 현 집권자들에게도 안보를 가져다주지 못할것이다.
남조선각계가 주장하는바와 같이 정보원은 《개혁》할것이 아니라 완전히 해체하는것이 마땅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