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전승 60돐을 경축하는 행사들중의 하나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준비사업이 완료되였다.

모든 창작가들과 출연자들은 뜻깊은 올해에 진행되는 공연에서 종전의 기준을 돌파하고 그야말로 완전무결한 명장면들을 내놓았다.

새롭게 창작형상된 장, 경들과 노래, 배경대의 그림과 글발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선군혁명업적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위인적풍모와 그이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 천만군민의 영웅적기상을 사상예술적으로 훌륭하게 펼쳐보이고있다.

《아리랑》의 총연출을 맡고있는 김목룡은 이번에 재창조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전승 60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어머니조국에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릴 일념으로 지혜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온 창작가들과 출연자들의 높은 정신세계가 안아온 열정의 산물이다고 말하였다.

지난 기간 《21세기의 최고걸작》, 《오직 조선에 가야만 볼수 있는 공연》등으로 세상사람들의 폭풍같은 찬탄을 불러일으킨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예정대로 22일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 첫막을 올리게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