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토론회가 8일과 10일 로므니아, 오스트리아, 뻬루에서 진행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조선인민이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전법이 있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 책임자 토마스는 미국이 숱한 병력을 들이밀어 조선전쟁을 감행하였지만 1953년 7월 27일 항복서나 같은 정전협정문에 도장을 찍지 않으면 안되게 된데 대하여 토론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은 김일성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쳐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미제국주의자들을 타승하였다고 격찬하였다.
김일성각하와 김정일각하의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원수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뻬루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 길예르모 알까싸르 리베라는 김일성동지는 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을 현명하게 이끄신 강철의 령장, 반제반미투쟁의 영원한 승리의 상징이시라고 칭송하였다.
7월 27일은 세계반제자주력량이 조선인민과 함께 경축해야 할 위대한 승리의 날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고 그이께서 제시하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이 있어 조선은 난공불락의 사회주의보루로 더욱 강화될것이며 미제와의 싸움에서 제2, 제3의 승리를 이룩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