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며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꾸는것은 항구적인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초미의 과제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지난 기간 우리 공화국이 조선반도의 평화체제수립과 관련한 획기적인 제안들을 내놓고 그 관철을 위해 최대한의 인내력과 자제력을 발휘하면서 할수 있는 노력을 다하여 온데 대해 지적하였다.
하지만 북침야망에 사로잡힌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은 평화체제수립을 한사코 외면하면서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위한 조선민족의 투쟁을 악랄하게 가로막아왔다고 론설은 까밝혔다.
론설은 현실은 정전체제를 끝장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는것이 조선반도의 전쟁위험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필수적전제라는것을 반증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지정학적의의가 큰 조선반도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저들에게 맞설수 있는 대국들의 출현을 억제하기 위한 군사적포위환을 형성하는 요충지로 삼고 이 지역에 대한 군사적간섭을 적극화하기 위한 구실을 계속 만들기 위해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을 반대하고있다.
지금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이 지역정세를 긴장시키는 요인으로 되는것처럼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아시아태평양전략의 침략성을 가리우기 위한 오그랑수에 지나지 않는다.
형식적으로나마 유지되여오던 정전협정이 전면백지화되게 된 책임도 전적으로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에게 있는만큼 그들에게는 조선반도의 평화체제수립에 대한 회피할수 없는 의무가 있다.
우리는 군사적대결과 긴장을 격화시키며 공고한 평화체제수립을 방해하는 내외호전세력의 책동을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