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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472)
   전쟁사에 없는 구출작전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전쟁이 한창인 주체40(1951)년 11월초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한 일군에게서 보고를 받으시다가 18살에 영웅이 된 인민군전사의 가족이 전선너머에 있다는것을 알게 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웅전사가 지금 가족때문에 마음을 쓰고있겠다고, 그런 일로 그의 얼굴에 그늘이 가게 해서야 되겠는가고 하시며 구출해와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영웅의 가족이 살고있는 계선에 적들이 얼마나 있는가를 료해하시고 친히 구출작전을 짜주시였다.

가족들을 데려올 때 집에서 쓰던 낡은 농쟁기 하나, 비자루 하나라도 남기지 말고 다 가져오도록 해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짜주신 작전계획에 따라 전연에 배치되였던 한개 련대가 이 작전에 인입되였다.

전사들과 인민들에 대한 하늘에도 비길수 없는 지극한 어버이사랑에 의하여 영웅의 가족은 무사히 전선을 넘어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쟁의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한 인민군전사와 그 가족을 위하여 몸소 조직지휘하신 구출작전은 군대와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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