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9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 방송이 특집하였다.

쿠웨이트신문 《알 라이》 12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세기의 위인 김일성주석》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세월이 흐를수록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존함은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더욱 깊이 새겨지고있다.

주석께서는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크게 공헌하시였다.

김일성주석은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정치가, 국가령도자이시였다.

라오스신문 《싸오눔라오》 1-15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김일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라는 표제로 특집하였으며 파키스탄신문 《발루치스탄 타임스》 7일부는 《인민의 어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기네국내방송은 8일 진보적인류는 김일성주석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주위업의 불멸의 지도사상을 마련해주시고 인류자주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방송은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은 김정은원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기네 국제방송, 7개민족어방송도 이날 같은 내용으로 보도하였다.

8일 적도기네 라지오방송, TV방송은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격찬하는 편집물들을 내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