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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조선의 전승60돐경축행사
(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단마르크에서는 경축집회가, 영국에서는 경축준비위원회 1차회의가,에티오피아에서는 좌담회와 영화감상회들이 1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를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이때로부터 조선은 영웅의 나라로, 조선인민은 영웅적인민으로 온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전승을 안아오신 주석의 업적은 인류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미제는 조선전쟁에서 야수적인 방법과 수단을 다 적용하였으나 김일성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을 굴복시킬수 없었다고 말하였다.

에티오피아 카디스코종합병원 원장은 김일성주석은 미제가 일으킨 조선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무비의 담력과 풍모를 그대로 체현하신 김정은원수께서 계시여 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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