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스위스에서는 경축집회가, 영국, 말레이시아에서는 좌담회가, 뻬루, 에티오피아에서는 조선 도서, 사진전시회가 8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도서, 사진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인민은 미제를 반대하는 싸움에서 승리한 첫 인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대원수님은 주체적인 전략전술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시였다.
김정은최고사령관을 높이 모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미제가 또다시 전쟁을 도발한다면 침략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할것이다.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인민은 지난 세기에 이어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반미대결전에서 승리만을 이룩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말레이시아 엠케이피회사 사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조선이 일제의 식민지통치에서 해방된지 불과 5년도 안되여 일어난 전쟁에서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한것은 기적중의 기적이라고 격찬하였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뻬루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인사들도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스위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