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가 17일 괴뢰정보원의 선거개입사건에 대한 조사를 막아보려는 《새누리당》패거리의 술책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금 《새누리당》이 민주당 의원들때문에 정보원의 선거개입사건에 대한 국정조사가 진행되지 못하는듯이 떠들어대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새누리당》이 정보원사건의 진상규명에 나설 의지가 없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고 주장하였다.

늘 그러한것처럼 이번에도 여당이 협박과 트집으로 야당을 무력화시키고 새로운 사건을 들고나와 국민의 시선을 돌리는것과 같은 상투적수법을 쓰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모든 진보세력이 정보원을 반대하는 초불투쟁을 잠재우려는 여당의 책동에 흔들림없이 맞받아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