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 방송이 특집하였다.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9일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김일성주석의 전승업적》이라는 제목과 《장군의 독특한 재능》, 《군대와 인민의 단결》, 《령활무쌍한 전략전술》, 《다양한 전법 창조》, 《나라의 정치군사적진지 강화》라는 소제목의 글들을 옹근 한면에 편집하였다.
신문은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조선인민의 승리는 김일성주석의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전법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면서 이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말레이시아의 《광명일보》 12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경축》이라는 제목과 《일심단결의 위력이 전쟁의 승리를 가져왔다》라는 소제목으로 글을 실었다.
신문은 준엄한 전화의 나날 끝없이 베풀어진 위대한 수령님의 육친적사랑에 고무된 인민군장병들이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운데 대하여 전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최고사령관과 병사들사이, 령도자와 인민들사이의 뗄래야 뗄수 없는 일심단결의 위력이 전쟁의 승리를 가져온것이다.
이러한 혁명적의리의 고귀한 정신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위업을 충직하게 이어나가시는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방글라데슈신문 《나툰 방글라》 13일부는 《깨여진 신화, 새로운 신화》라는 제목으로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가 산산이 깨여진데 대하여 자료적으로 소개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에꽈도르 뗄레안디나 23TV방송은 9일과 10일 조선영화들인 《조선의 대답》, 《강성대국의 불보라》를 특별방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