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9돐과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6일 로씨야, 우크라이나 인터네트홈페지가 특집하였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메가 미르》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사진문헌,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을 담은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여러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홈페지는 《인민의 어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주석의 생애는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신 한생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농촌에 가시면 농민들과 농사일을 의논하시고 공장에 가시면 로동자들의 기름묻은 손도 잡아주시였으며 근로자들의 집을 찾으시여서는 가마뚜껑까지 열어보시면서 생활의 구석구석을 세심히 보살펴주신분이 바로 김일성주석이시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둘도 없는 의무로, 최상의 락으로 삼으시였다.

로씨야의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 우크라이나지부 인터네트홈페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한목숨 바쳐싸우는 조선인민의 정신력과 기개를 세계에 과시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수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우세한 미제침략자들을 타승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