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괴뢰패당이 19일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 의장대행 김을수를 파쑈악법인 《보안법》에 걸어 구속하였다.

이날 괴뢰의정부지방법원은 《리적단체》 가입, 활동 등의 혐의로 그에 대한 구속령장을 발부하고 경찰서에 가두어넣었다.

지난 6월 26일 괴뢰패당은 범민련 남측본부 성원들의 집들에 대한 강제수색을 벌려놓은 이후 단체핵심성원들을 련이어 체포하며 대대적인 폭압에 날뛰고있다.(끝)